10월 22일, 충칭시위원회 외사판공실 저우이(周毅) 부주임 일행이 본교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쓰촨외국어대학교 류스팡(劉嗣方) 당위원회 서기가 내빈을 접견했으며, 거우차오리(苟朝莉) 당위원회 부서기가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에서 류스팡 서기는 충칭시위원회 외사판공실의 장기간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현대화 신충칭(新重庆) 건설과 내륙 개방 종합 허브 구축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양측이 보다 넓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공간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저우이 부주임은 충칭시위원회 외사판공실에서 쓰촨외국어대학교의 다언어 인재 우세와 글로벌 플랫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국제교류, 대외 전파, 외국어 연수 등 분야에서 양측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 참석자들은 국제기구 업무, 향촌 진흥 공동 건설 지점, 국제 우호 도시 협력, 고수준 개방의 ‘15·5’ 계획 등 사안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충칭시위원회 외사판공실 비서처, 기획발전처, 의전처와 본교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