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7일 오전, 본교 ‘파유(巴渝) 학자’ 석좌교수이자 중국정법대학교 외국어대학 부학장인 장파롄 (張法連) 교수가 사천외대 국제법학과 사회대학의 교직원과 대학원 관련 책임자와 함께 본교 법학과 발전에 관해 좌담회를 가졌다.

회의 현장

장파롄 교수는 사천외국어대학교 법학과의 발전 현황과 정부 관련 정책을 바탕으로 법학과의 발전에 대해 다음과 같은 건의를 제기하였다. 첫째, 국가의 외국 관련 법치 인재에 대한 수요와 신문과(新文科) 발전의 요구에 입각하여 학과를 건설해야 한다. 둘째, 국가 정책에 따라 외국 관련 법치 인재 양성의 구체적인 방향을 정확하게 찾고, ‘외국 관련’의 내포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셋째, 외국 관련 법치 인재에 관한 정책에 따라 법학인재 양성의 무게 중심을 법률 외교 인재 양성에 둬야 한다. 넷째, 법학 교수는 학과의 발전 방향과 결합해 개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법률 영어에 대한 학습과 법률 영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강화하여 법률 영어가 곧 ‘법률+영어’라는 인식 장벽을 타파해야 한다.

헝아이민(衡愛民), 청루(程璐), 위안전화(袁振華) 법학 연구실 교수는 장파롄 교수와 함께 외국 관련 법치 인재 양성의 국제 협력 프로젝트, 인재 양성 모델, 교직원 능력 향상 등 문제에 대해 교류하였다.

교류 현장

번역: 당몽

교정: 왕청청/임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