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겸 국가 주석은 베트남에 국빈방문하였다. 베트남 주재 중국대사관의 지도하에 본교 베트남어 학과 학생 23명이 행사 관련 지원 업무를 수행하였다.

13일 오후,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베트남 우호인사 및 청년 교류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하면서 중국과 베트남 청년들에게 중국-베트남 간 우정의 전승자, 아시아 태평양 진흥의 참가자, 인류문명 진보의 개척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교 베트남어 학과 쉬위에(徐粵) 학생은 청년 대표로서 교류회에 참가하였는데 연설을 듣고 감회가 깊었다고 전했다. 본교 베트남어 학과 학생들은 시진핑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며 사명감을 가지고 중국과 베트남 간 우정의 전승자로 양국 운명공동체 건설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번역: 리환(栗歡)

                                          교정: 왕청청(王倩倩)/임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