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광고제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개최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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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3)’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본선 진출한 47개국의 2057편의 작품을 전시·상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모인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 수상작 전시, 기후변화 대응 동참을 장려하는 ‘그린클 챌린지’ 체험과 인공지능 아바타와 실감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신기술 체험존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세계 광고,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영상 관련 단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매드 비즈니스 마켓’과 각 분야별 글로벌 현직 전문가 실무 강연 등 콘퍼런스가 진행되며, 전 세계 주니어 광고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진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을 위한 경연 프로그램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국 광고의 독창성 수준이나 광고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와 디지털 맞춤형 광고 수준은 이미 해외에서 높게 인정받고 있다”라며, “세계적 유행에 맞춰 광고 외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 이번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를 통해 우리 광고의 기술과 독창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부산시는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원문출처: 인민망 한국어판(8월22일)

http://kr.people.com.cn/n3/2023/0906/c208059-200682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