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중국] 외국인 기자가 본 광시, 매일 매일 새로운 발견

2024-04-04



중국국제언론교류센터의 외국인 기자단은 최근 광시(廣西) 좡족(壯族, 장족)자치구를 방문해 ‘백여 국 기자의 중국여행-광시의 중국식 현대화 실천 탐방’을 주제로 인터뷰를 전개했다. 조지아에서 온 캐서린 굴루아(Catherine Gulua)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기자로 조지아에 있는 ‘MTAVARI’ 미디어 센터의 설립자이자 국장이다. 그녀의 일행으로 탄자니아 출신의 젊은 기자이자 아나운서인 아부바카르 하리스(Abubakar Harith)가 합류했다.

캐서린과 아부바카르는 작년에 중국에서 처음 만났으며 함께 2023년 10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을 보도했다. 이번 광시 방문으로 두 번째 만난 것이다.

그들은 아름다운 먀오자이(苗寨: 묘족 촌락)를 지나 최첨단 과학기술의 자동차 생산기지를 참관하고 비 온 뒤의 구이린(桂林) 거리를 거닐며 다시 방문한 중국에서 시시각각 새로운 발견과 새로운 체험에 감탄했다. 그들은 펜과 카메라로 베이하이(北海)와 류저우(柳州), 구이린에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하며 현지 산업 발전과 풍토민심에 대해 심층 보도하고 더 많은 사람이 무한한 기회의 땅 중국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랐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http://kr.people.com.cn/n3/2024/0329/c203156-20151167.html